이방인의 감성으로 편지하기 - 아주 사적인, 긴 만남 (루시드폴, 마종기)
아주 사적인, 긴 만남 (루시드폴, 마종기)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이국에서 혼자 외로웠던 경험을 복원시켜 보고 싶은 사람들(어학연수,교환학생, 장기유학 등의 경험이라면 좋겠다.) 혼자 여행을 떠나 혼자라는 기분에 빠져보고 싶은 사람들, 까페에 앉아 폼나는 겉표지의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 *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같이 떠날 사람이 없어 마지못해 혼자 떠난 여행에서 마지못해 필 책을 찾는 사람들(아마도 더욱 외로워질 것이다.), 문학적이거나 감상적인 글을 싫어하는 사람들, 유희열, 루시드폴, 정재형 등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들을 찬양하는 여성들을 된장녀라고 서슴지 않고 비난하는 사람들. 작가 소개 : 1.30대 골드미스들의 로망, 루시드 폴.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나와 유학을 떠났으며 박사학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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