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구의 역사가 되어버린 오리지널 디자인 체어 오늘은 지인이 보내주신 사진으로 포스팅을 대신합니다. 제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며 선뜻 자신이 정리한 자료를 보내준 이군. 감사합니다. 더보기 고흐의 방으로 오세요. 나의 동생 테오에게 내 침실을 그린 것인데, 그림에는 색채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단순화됨으로써 사물은 그 양식을 나타내는 감각을 지니게 되고, 휴식이라든가 수면을 쉽게 암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그림을 그려서 나를 어쩔 수 없이 쉬게 하는 저 안식이라는 놈에게 적대해 주려는 것이다. 아를르에서 고흐 더보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르누아르의 '이렌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 "그림마저 우울할 필요는 없잖아." by Renoir. 르누와르의 그림은 어느 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그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르누와르의 형편이 다른 화가들에 비해 좋았다거나 경제적으로 사정이 풍족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어느날 르누와르에게 묻는 친구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림만은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그림까지 우울할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고. 아마 르누와르도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행복했던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김기남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보다는 손 내 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